태영의 해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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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족 여행

안면도 가는길에 간월암에 다녀 왔습니다.

태영홈케어 2017. 5. 21. 17:06

간월도에 있는 

간월암에 다녀 왔습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안면도권으로 조개잡이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너무 덮지도 않아서 여행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홍성 ic 를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서산 휴계소에 들러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주말 아침인데 생각보다 차들이 많이 없네요


잠시 캔 커피 한잔을 마시고 바로 이동 합니다.


열심히 달려 도착을 한곳은 간월도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은 해루질을 하러 밤에만 많이 왔던 곳이라 낮에 오기는 처음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이곳에도 주차장에 차들로 붐비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차가 많은 것은 처음 봅니다. 


간월암은 만조에 바닷물에 잠기는 곳이라 차로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산위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 합니다.  암좌 바로 입구가 바닷가이고 바로 옆 사방이 바다라서 경치는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밤에는 좀 으시시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바위도 밤에만 보던 바위 인데 주간에 보니 매우 반갑네요



주차를 하고 걸어서 아이들과 아래로 내려 옵니다. 오늘따라 바다 바람이 시원해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모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오니 아이들도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밤에는 몰랐는데 입구에 이런 장승들이 있습니다. 아마 밤에 보았다면 무서웠을 지도 모르는데 낮에 보니 재미있습니다.



입구에 돌탑도 있어서 아이들과 잠시 돌탑을 쌓아봅니다.



장승을 만든지 오래되서 나무도 많이 색깔이 변해 있습니다.






장승을 보고나서 주변 경차룰 둘러 보려고 간월암으로 이동 합니다.




뭐 볼것이 있을까? 했는데 오늘은 관광객들이 많이 오셨네요.  탁드린 바라를 바라보니 기분도 상쾨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진을 찍기에도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간월암이 이렇게 운치가 있는지 몰랐네요 


가족사진을 이렇게 찍고 있네요...


모처럼 황사가 없는 하는을 바라보고 있으니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습니다















여런분들도 안면도에 가시는길에 시간내서 가보시길 바랍니다. 


- 태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