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의 해루질

가족들과 모처럼 호수 삼계탕에서 본문

7. 가족 여행

가족들과 모처럼 호수 삼계탕에서

태영홈케어 2017. 6. 6. 16:56

점심을 먹기 위해 아이들과 메뉴를 정하는데 매주 쉽지 않습니다.
문래동에서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영일분식으로 가 보기로 합니다.



문래동 기계 공단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매스컴 탓인지 벌써부터 줄을 서고 있습니다. 분식점이 거기서 거기 안닌가?
하겠지만 이곳의 칼국수는 백선생에 나와서 그런지 유명 합니다.


유명세 덕에 줄을 서 보지만  칼국수 먹겠다고  1시간 집앞 동네에서 기다리는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간판에 분식점  이름이 조그맣게 영일분식이라고  써있습니다.



문래동에 살고 있는지 벌써 10년이 지나는거 같은데 처음 와봅니다.


일단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해서 삼계탕으로 메뉴를 정해 봅니다.
집에서 가까운 호수 삼계탕으로 정합니다.



벌써 와본지 5년도 넘은거 같은데 그사이 많이 확장이 되었네요.



주변 건물을 사서 많이 넓어 졌습니다



장사는 이렇게 해야 하나 봅니다.







여기가 원래 건물인데 계속 확장을 했나 봅니다.






제일먼저 오이 와 고추가 나옵니다



그리고 메인 삼계탕이 나옵니다. 국물이 다른곳과는 다르게 걸죽 합니다.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ㅡ 태 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