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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강좌 - 해루질을 하기위해 알아야할 기초지식 -5.2 수중 써치 - 1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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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강좌 - 해루질을 하기위해 알아야할 기초지식 -5.2 수중 써치 - 1부

태영홈케어 2013. 8. 29. 23:56

                                           해루질 강좌  

- 해루질을 하기위해 알아야할 기초지식 -

 

  

  5. 해루질 장비  

 

 

계속해서 강좌를 이어 가겠습니다.

포스팅이 좀 늦었네.

 

 

5.2 수중 써치 - 1부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수중 써치입니다.

해루질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또 검색해보았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 해루질을 시작할때는 지금 처음 해루질을 시작하는분들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낚시가게에 들어가서 3000원 짜리 렌턴을 사들고 샌달을 신은채로 바다에 들어가 박하지 한마리를 잡으면서 하룻밤을

지새우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겨우 박하지 몃마리 잡으려고 서울에서 안면도까지 차를 몰고 방파제에 도착해서 밤을 꼴닥 새워가며

왜? 박하지 잡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몇마리 잡아서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이야 박하지는 눈에 보여도 잘 안잡는데, 이제는 참 배가 불렀네요.

 

그때는 잡은 박하지라면이 왜 그리도 맛있었던지.....^ ^

 

글을쓰던 중 잠시 우리집 냉동고를 열어봅니다.

한달전 잡았던 박하지가 아직도 그대로 있네여. 

이제는 박하지도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해루질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고나니 이제는 초보시절이 그립네요..!

 

저는 2001년부터 전문적으로 해루질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는 바다낚시를 자주 다녀서 기본적인 잡는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취미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엔 지금의 LED 써치가 없던 시절이라 모든 사람들이 자동차 할로겐 안개등을 개조해서 바다에 다니곤 했습니다.

 

해루질 써치 관련해서 처음 할로겐 써치가 없던 저로선 고민을 많이 하게 했습니다.

그때 당시도 가격이 밧데리까지해서 10만원 정도 했던거 같네여.

그래서 생각했던것이 일반 LED 렌턴 입니다.

LED 렌턴을 들고 다니면서 물속을 비추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에..

처음 몇번은 잘 들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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