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의 해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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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으로 갑오징어 워킹 다녀 왔습니다.

태영홈케어 2013. 9.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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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여러명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이상하게 뜸합니다.
일부러 사람없는 시간을 골라서 왔는데.

가끔 작은 씨알이 낚입니다.
그런데 낚인 갑오징어 씨알이 너무 작네요
입질은 들어 오는데 너무작아서 미안할 정도 입니다.
우리같은 해루질러들에게는 차라리 해루질가서잡는것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얼마전 해루질로 갑오징어를 잡고나서 낚시를 하니
아무래도 양이 안차네요. ^^
 

 

 
 
이곳 영목항에는 가로등이 있어 항상 이곳에는 갑오징어가 몰립니다.
11월까지는 꾸준히 나오는데, 물때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이제 좀더 커지면 다시 와야 겠습니다.
이정도로 마 무리 해야 겠네요.

 

 
 
 
오늘 피곤함에 힘든하루 였지만 그래도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 겠네요.
 

- 태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