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의 해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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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강아지 털 깍기

태영홈케어 2017. 3. 18. 22:23
오늘 시간이  되서  직접  우리집 둥이의  털을 밀어 보기로  합니다.
동물병원에  보내면 쉽지만 금액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애견용 바리깡을 사서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질러 봅니다.
마땅히 깍을 장소가 화장실 밖에 없어서 변기위에 올려놓고 등부분을 밀어 봅니다.



그런데 자꾸 피하려고 해서  쉽지 않습니다.



등위의  털은 어떻게 밀었는데 나머지가 어렵습니다.



혼자서 하려니 한손으로 강아지를  잡고 나머지 손으로 하니  자꾸 도망을 갑니다.


어렵게 털을 밀었습니다.  우리 둥이도  고생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