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해루질하는 아빠가 준비한 밥상

해루질하는 아빠가 하는 주말아침 밥상 입니다.
오늘은 가족여행이 있어서 간단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준비해 봅니다.


먼저 감자부터 껍질을 벗겨 봅니다

아침 부터 감자 튀김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칼로 잘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빼주는게 좋은데 저는 채반위에 올려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가 빠졌으면 이제 기름에 튀길  차례입니다. 너무 센불에  튀기면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약불로 튀겨 줍니다.

이제 작년 해루질로 잡아서 저장해둔 냉동 갑오징어를 꺼내 봅니다.

해동이 되게 미지근한물에 담궈 줍니다.

그리고 끓는물에 대처서 익혀 줍니다.

이제 갑오징어 튀김을 하기위해
튀김가루를 준비합니다.

튀김옷을 입힌뒤 바로 튀겨 봅니다.
아까 감자 튀김하고  또다른 비주얼이 나오네요

튀김옷을  약간 입혀서 그런지 저는 식감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은 갑오징어로는 버터구이를  버터구이를 준비해 봅니다

그리고  막간을 이용하여 염대구  구이도  해봅니다.  오븐에 불이 이쁘게 나오네요.

염대구도 잘 익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스팸  한조각을 구워 줍니다.

이렇게 해서 아빠가하는  해루질 밥상이 준비 되었네요.

주말아침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해 밥상을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