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시민 공원 공영주차장 주차비 절약하는 꿀팁

한강 시민 공원 
공영주차장 주차비 
절약하는 꿀팁 



날씨가 더워 지면서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저녁시간 한강 시민 공원에 돗자리 하나 들고 들어가서 무더위를 식히고 오시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강시민 공원에는 같은 생각을 하는 많은 분들이 오시는 곳이다보니 항상 많은 차들로 붑니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시에 있는 한강 시민 공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한강에는 정말 많은 공원들이 강변을 따라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강에는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반포,이촌,여의도,망원,난지,강서,양화 지구로 총 11개 지구가 있습니다.

이중 단연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곳은 여의도 지구 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차장은 항상 차가 많아서 휴일의 경우 정체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공원마다 주차비가 똑같지 않다는 것은 잘 모르실 겁니다.
이제부터 한강 시민공원의 주차비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이런 표지판이 붙어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이 최초 30분 2,000원 의 주차비를 부과 하고 있습니다.


여의도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지구는 최초 30분 1,000원의 주차비를 부과 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이 1시간을 주차했을때 여의도의 경우 2,900원
나머지 공원은 1,600원 의 주차비를 지불 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됩니다.


여의도에서 3시간 주차를 했을 경우 4,700원  나머지 공원은 4,000원 정도되니까 오랜 시간 주차를 했을 경우는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차비를 내지 않는 시간대 입니다

한강 시민공원의 경우 4월 - 10월 까지 저녁 11시 이후 부터 다음날 9시까지 무료 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항상 저녁 11시 이후에 공원에 돗자리를 들고 가게 됩니다. 이때는 당연히 주차장도 많이 비어 있고 해서 조금 한산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강변의 정취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시민공원의 주차정보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공원에서도 거리두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