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의 해루질

타임 스퀘어 롯데리아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 있는 롯데리아에 왔습니다. 점심으로 큰딸 태희가 새우버거를 먹고 싶다고 심부름을 시키네요. 딸가진 부모는 언제나 들어주게 되네요.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 타임스쿼어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은곳이라 저도 잠시 둘러봅니다. 지하 2층 롯데리아 매장에 왔더니 셀프 주문대가 눈에 들어 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세트메뉴로 통일을 합니다. 이렇게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 잠시 남양시내에 나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따뜻한걸 찾다가 명랑 핫도그가 있는곳으로 향합니다. 남양의 명랑 핫도그집은 10시에 문을 닫는데 그래도 장사가 잘되는 편입니다. 1000원으로 간식을 먹는데는 이것 만한것이 없습니다. 오늘 저녁 맛있는 명랑핫도그로 즐거워 집니디.

어제 아이돌 김다니엘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팬 싸인회를 하기위해 왔습니다. 오후 6시30분 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 합니다. 벌써부터 구경꾼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아이돌의 인기가 정말 대단 합니다. 단상에 오르자마자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한명의 아이돌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 구경 하게되네요 이제 팬들과의 싸인 시갸 입니다. 각자 선물도 준비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워 하네요 ㅡ 태 영 ㅡ

인천 남동구 황제 주꾸미 인천 남동구 황제 주꾸미 집에 다녀왔습니다. 남동공단에 출장을 가면 그근처 맛집을 검색해보는데 사실 마땅히 갈만한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래포구까지가서 먹기도 좀그렇고 화성쪽으로 가는길에 맛집을 찾던중 철길옆에 위치하고 있는 황제 주꾸미 집이 생각납니다. 일단주변에 마땅히 갈만한곳도 없고,어차피 가는길이고 해서 장소를 돌려 봅니다. 이곳은 사실 제가 자주가는 목동 서호 주꾸미 집과 똑같은 메뉴가 있는곳인데 목동 주꾸미 집보다는 가격이 3000원정도 비싼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목동까지 갈수는 없기 때문에 인단 들어가 봅니다. 메뉴판을 보니 주꾸미 세트가 1인분에 1만원 하네요. 일단 20인분을 시켜봅니다. 조금 기다리자 먼저 부침개가 한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비벼먹으라고 나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