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의 해루질

그동안 많은 시간을 공들여 해루질 초보분들을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전국 서점에 오늘부터 판매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antibomb1111.blog.me/220755978951 - 태영 -

저녁 시간을 일하느라 놓치는 바람에 라면을 먹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냥 먹을수는 없으니 전에 잡아두었던 개조개를 꺼내 봅니다. 손질해서 살만 라면물에 넣고 끓입니다. 개조개를 넣으니 국물이 뽀얗게 나오네요. 이제 라면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끓는물에 라면을 넣습니다. 잘익어서 이제 맛있게 먹겠습니다. 개조개가 들어간 ^개조개 라면^ 역시 좋네요

어제 잡아온 바지락을 찜통에 넣고 쪄 봅니다. 살조개와 같이 넣으니 양이 상당 하네요 눈이와서 오늘은 해루질을 못가니 이것으로 대신 합니다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눈보라가 치기 시작하는데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달려 봅니다. 오늘 운좋게 먹을 정도 이상은 잡아서 온거 같네요.. 살조개 사이즈들이 대단 합니다 개조개와 우럭조개도 보입니다 오늘 운 좋게 낙지도 보이네요 바지락은 여전히 많이 보입니다 개조개는 살조개를 잡다가덤으로 잡았네요 역시 살조개가 제일 좋습니다 우럭조개는 손질할때 좀미끈 거려서.. 차라리 개조개가 더 좋네요 그냥 조금 답아 봅니다. 오늘은 달리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