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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의 해루질

낙지 꼬시게 다녀왔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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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꼬시게 다녀왔습니다.

태영홈케어 2017. 4.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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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시기는 대물 낙지들이 산란전 먹이활동을 위해 연안으로 이동하는 시기 입니다.며칠 전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수중해루질은 물색이 나오지 않아서 힘들것 같아서 어제는  꼬시게를 준비해서 다녀 왔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미리 미끼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낚시가게에서 미꾸라지를 구할수 있었습니다.
바다에 도착을 하자마자  꼬시게를 꺼내서 미꾸라지를 끼워 줍니다.



그리고 바다로 진입을 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다가 바로 잔잔해 집니다. 조금뒤부터 낙지 살랑이들이 보이기 사작합니다.
꼬시게를 넣으니 바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낙지  활성도가 정말 좋은 날입니다.
낙지 다리가 많이 보이네요.
한번 괭이질에 바로 대물 낙지들이 나옵니다.


오늘  두자리수는 충분히 채울수 있을거같아서 열심히 포인트를 탐색합니다.

낙지 사이즈들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좋네요.


ㅡ 태 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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